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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동문 정지연 박사 초청 특강… 발전기금 1,000만 원 기탁
2026.07.23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이 미국 의료 현장에서 활약 중인 자랑스러운 동문을 초청해 재학생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돕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제대 의대는 지난 18일 의과대학 강의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로 탐색을 위한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및 진로 코칭 전략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해외에서 활동 중인 동문의 생생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해 재학생들에게 구체적인 글로벌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정지연 박사(의과대학 21회 졸업)는 미국 버팔로 대학교(University at Buffalo)에서 내과 전공의 수련을 마친 후, 현재 뉴욕주 버팔로 소재 ‘세인트 빈센트 헬스 센터(Saint Vincent Health Center)’의 메디컬 디렉터(Medical Director) 겸 일차진료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버팔로 대학교 제이콥스 의과대학(Jacobs School of Medicine) 교육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며, MBA 학위를 바탕으로 임상과 의료 경영 분야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전문성을 쌓아왔다.

 

정 박사는 ‘Physician Career Paths in the US(미국 의사의 커리어 로드맵)’를 주제로 미국 의사 진로 체계와 미국의사면허시험(USMLE) 준비 과정, 레지던시 매칭 경험 등을 열정적으로 강연했다. 특히 임상의에서 의료 경영자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소개해 공직 및 글로벌 진로를 희망하는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정지연 박사는 특강에 앞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을 통해 의과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의과대학 학생들의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은 앞으로도 동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재학생들의 글로벌 진로 탐색과 다양한 진로 개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